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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흥건설, 대구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 분양

등록 2021.11.05 15:31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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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호선 더블역세권·모든 학군 도보권

[서울=뉴시스] 중흥건설,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 투시도.

[서울=뉴시스] 중흥건설,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 투시도.


[서울=뉴시스] 박성환 기자 = 중흥건설은 이달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'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'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.

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는 지하 최저 2층~지상 최고 29층 7개 동, 전용 59·84·103㎡ 총 454세대 규모로, 이 중 27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.

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. 대구 주요 도심인 범어와 수성구청, 죽전 등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, 반고개역에서 두 정거장만 지나면 환승역인 반월당역이 위치해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.

단지는 반경 약 500m내에 내당초등학교를 비롯해 구남중학교, 대구보건고등학교 등 초·중·고교 모든 학군이 위치해 있다.

대형공원인 '두류공원'이 인근에 자리한다. 두류공원은 놀이공원인 '이월드'를 비롯해 야구장, 공연장 등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, 입주민들이 편리한 레저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. 또 근린공원, 상록 어린이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소규모 녹지공간도 풍부하다.

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,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위치하고, 서문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시설도 밀집해 있다. 단지 주변에 다수의 생활편의시설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.

단지 인근에는 대구시청 신청사가 오는 2026년 이전할 예정이다.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조성되는 만큼, 향후 주택 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.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. 철도역과 그 주변을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거 및 상업, 업무, 문화시설이 들어서 주거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.

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, 야외에서 집 안의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IoT(사물인터넷)을 비롯한 스마트 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.

중흥건설 관계자는 "더블 역세권을 갖춘 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는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이 많다"며 "중흥건설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살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
한편, 두류 중흥S-클래스 센텀포레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에 마련될 예정이다.


◎공감언론 뉴시스 [email 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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