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2호선 더블역세권·모든 학군 도보권
전용 59·84·103㎡ 총 454세대 중 270세대 일반분양
전용 59·84·103㎡ 총 454세대 중 270세대 일반분양
단지는 더블역세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.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도보권이다. 이에 대구 주요 도심인 범어와 수성구청, 죽전 등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. 또 반고개역에서 두 정거장만 지나면 환승역인 반월당역이 위치해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.
교육환경도 돋보인다. 단지는 반경 약 500m내에 내당초등학교를 비롯해 구남중학교, 대구보건고등학교 등 초·중·고교 모든 학군이 위치해 있다. 대형공원인 '두류공원'이 인근에 자리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주목된다. 두류공원은 놀이공원인 '이월드'를 비롯해 야구장, 공연장 등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. 근린공원, 상록 어린이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소규모 녹지공간도 풍부하다. 홈플러스,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하고, 서문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도 밀집해 있는 등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.
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. 단지 인근에는 대구시청 신청사가 오는 2026년 이전할 예정이다.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조성되는 만큼 향후 주택 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.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. 철도역과 그 주변을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거 및 상업, 업무, 문화시설이 들어서 주거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.
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145길에 마련된다.
[연규욱 기자]
[ⓒ 매일경제 & mk.co.kr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